지난번에 Minidisplay => HDMI 젠더에 대해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때 삼성 모니터에 대해서 (사실 T240HD는 모니터라기 보다는 TV다. User Interface가 TV와 같다. ) HDMI를 사용하면 눈이 아파 볼 수가 없다고 했었다. 

 다시 보기

  그래서, 다시 Minidisplay => DIV 젠더를 추가로 구매하였고 이에 대한 사용기를 Posting 한다. 

 먼저, 제품을 보자. 이렇게 생겼다. 크기가 HDMI에 비해서 정말 크다. 단순히 휴대하기 위함이라면 HDMI에 가점을 주고 싶다. 
 



 이번에는 Coms라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였다. 구매가격은 좌측에 보는 봐아 같이 판매가격 10,400원에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통하여 8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다.

 Coms라는 회사는 각종 케이블 및 젠더를 만드는 회사인듯하다. 몇번 써봤는데, 가격대비 품질이 괜찮았었고, 왠지 짝퉁이라기 보다는 그나마 조금 이름있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드는 것이 본 제품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하겠다.

 가격은 일반적인 온라인 쇼핑몰이 다 비슷비슷한 듯 하다. 다들 1만원 ~ 1만1천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배송이 걸림으로 2500원의 추가비용은 생각해야한다.


 전면에는 "Supports 1080p" 라는 글과 함께 Minidisplay 1.2 규격을 지원한다는 부분이 있다. 아울러, Aluminium Shell 이라는 부분이 눈에 띈다. 

 여기서 알루미늄이라는 것이 Shield가 알루미늄이라는 것 같은데 나의 생각으론 플라스틱부분과 색이 달라 약간 Quality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Apple에서 팔고 있는 정품 젠더의 경우 어떤지 알 수 없지만, 이 제품은 Apple 특유의 디자인 미각이 없어 보인다. 그 이유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플라스틱 부분과 알루미늄 부분의 미묘한 색상차이이다. 



                                                                                      하지만!!!! 싸다. 

 


 성능은 제대로 발휘된다. 나의 경우 T240HD가 DVI에서 문자전용모드를 지원하여 밝기도 조절이 잘되고 무엇보다 PIP (Picture In Picture)가 지원이 되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현재 24인치 모니터에 사용중인 1920 * 1200 의 해상도에서 떨림없이 완벽하게 지원을 한다. 

결론 : 괜찮은 제품이다.!

 전체적인 모양새 확인을 위하여 전체 사진을 다시 올린다. 





 
 



 
Posted by 4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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